뉴스칩

"운전 겨뤄보자"…서울도심서 시속177㎞ '광란의 질주' 20대 본문듣기 설정

"운전 겨뤄보자"…서울도심서 시속177㎞ '광란의 질주' 20대 


(서울=뉴스1) 유경선 기자 = 운전실력을 겨뤄보자며 서울 도심에서 외제차를 몰고 시속 180㎞에 가까운 질주극을 벌이다가 화물차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.  


서울 강북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(도주치상) 및 도로교통법 위반(사고 후 미조치·공동위험행위·난폭운전) 등 혐의로 장모씨(24)와 김모씨(24)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. 


경찰에 따르면 장씨와 김씨는 추석연휴 기간인 9월25일 오전 8시44분쯤 각각 자기 소유의 벤츠와 머스탱 차량을 타고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경주를 벌이다가 사고를 낸 뒤 차량을 버리고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다. 둘은 의류판매업에 종사하다가 서로 알게 된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. 

0 Comments
제목
Category
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