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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때려쳐 ××야” 아주대의료원장 이국종 교수에 욕설 논란…갈등 왜?

삼숭 0 296 0


 


“때려쳐 ××야” 아주대의료원장 이국종 교수에 욕설 논란…갈등 왜? 


“때려쳐, ××야. 꺼져. 인간 같지도 않은 ×× 말이야. 나랑 한판 붙을래 너?”(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)

“아닙니다. 그런 거….”(이국종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)

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이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에게 욕설 등 폭언을 한 과거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병원과 이 교수를 둘러싼 갈등의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유 원장의 폭언이 공개되자, 1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유 원장의 파면을 요구하는 글이 이어지는 등 논란이 확산되는 모양새다.

<한겨레> 취재를 종합하면 이 교수와 병원 쪽의 해묵은 갈등은 크게 △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(외상센터)의 간호사 인력 충원 △병상 부족 △닥터헬기 이용 및 장비 등 3가지 문제로 압축된다. 유 원장의 폭언이 담긴 대화는 4~5년 전의 일로 이런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성이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, 지금도 이와 관련한 문제가 정리되지 않았다는 것이 병원 관계자들의 설명이다.

이 교수는 그동안 병원 쪽의 비협조로 중증외상환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꾸준히 주장해왔다. 이 가운데 외상센터 간호사 인력 충원 문제가 공개적으로 터져 나온 것은 지난해 10월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다. 이 교수는 당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참고인으로 출석해 “국회에서 배정한 간호사 증원 예산의 절반을 (아주대)병원 쪽이 기존 간호인력을 충원하는 데 사용해, 정작 외상센터에는 애초 계획한 60여명 중 37명만 증원됐다”고 병원 쪽을 비판했다.


원문보기:

http://www.hani.co.kr/arti/area/capital/924392.html#csidxfb3efbac21f3980ba24100de64b347f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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